제주시청 수영부, 전국 대회에서 메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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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 은 2 획득해
사진 왼쪽부터 이희은 조성재 고수민.
사진 왼쪽부터 이희은 조성재 고수민.

제주시청 수영부가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메달 5(3, 2)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주시청 수영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연일 메달 소식을 전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3일 평영 100m에 출전한 조성재 선수는 10056의 기록으로 강원도청 최동열 선수(10076)를 제치고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배영 50m에 출전한 고수민 선수는 29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수민 선수는 배영 100m에서도 142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조성재 선수는 평영 200m에서 2930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희은 선수는 개인 혼영 200m에서 2169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진주리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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