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문화 홍보 사업, 국제화 우수사례 선정
제주도 해녀문화 홍보 사업, 국제화 우수사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결선 진출해 장려상 수상
제주도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제주해녀문화 해외홍보 사업이 지난 16일 ‘2020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제주해녀문화 해외홍보 사업이 지난 16일 ‘2020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제주해녀문화 해외홍보 사업이 지난 16‘2020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외국 지자체와 진행한 다양한 교류 협력 활동 중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71차 서면 예선 심사를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제주도는 16일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해녀 문화 해외홍보 사업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 끝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찾아가는 제주해녀 문화 해외홍보 사업은 사업 추진과정, 교류성과, 파급효과, 참신성 등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강승철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그동안의 국제교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화·관광·경제 분야 및 민간차원의 국제교류 폭을 넓힐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이지만, 다양한 국가와의 공공외교 및 교류추진으로 각 지자체의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