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주의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주의
  • 제주일보
  • 승인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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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 동부소방서 조천119센터

더운 여름이 지나고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어느 순간 갑자기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일교차가 크거나 추운 아침,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찬 아침 공기에 노출되면 이런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통증이 확산되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는 주변에 신속하게 도움을 청하고 상체를 높여 누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고 심호흡을 한다. 뇌혈관 질환은 힘이 빠져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말이 어눌해지며, 심한 어지럼증 및 두통 등이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그렇다면 추운 날씨 아침에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노년층이나 평소 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생활습관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고령자는 갑작스럽게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따뜻한 옷으로 보온을 유지해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만약 평소 느끼지 않던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 호흡곤란, 두통, 사지마비, 발음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으로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소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치료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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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맨 2020-10-26 14:54:44
내용한 유익이네요~^^

야스맨 2020-10-26 11:39:54
유익한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