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JDC행복어린이집을 개원...원아 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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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아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공립 JDC행복어린이집을 개설하고 원아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립 JDC행복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문을 열게 됐다.

제주시는 지난 6월 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8월 위탁 운영자를 선정했다. 제주시는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등 9000만원을 지원했다.

공립 어린이집은 지상 1층 건축 연면적 346㎡ 규모로 보육실과 교육실, 조리실, 실외 놀이터 등을 갖췄다. 21일부터 장애아동을 포함해 만5세 이하의 영유아 60명을 모집한다.

제주시지역에는 현재 22곳의 공립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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