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제12대 회장에 백상훈 성우토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황선태)는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재적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백상훈 성우토건㈜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백 대표는 소통을 통한 회원사와 공종·상생, 회원사의 권익증진 실현, 회원의 화합과 단결 등을 약속했다.
백 대표는 “격변하는 건설산업 환경 속에 적극적인 협회 운영과 소통과 화합으로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 제10대 수석부회장 등 다년간 협회 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중앙회 대의원으로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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