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까지 운영...한국무용 등 5개 강좌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동아리 9개도 본격 활동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동아리 9개도 본격 활동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지난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평생교육강좌 및 평생교육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는 한국무용, 가야금, 기타, 하모티카, 힐링 커뮤니티 댄스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올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평생교육강좌와 평생교육동아리를 운영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평생교육동아리 9개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평생교육강좌 및 평생교육동아리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높이고,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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