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지속가능한 6차 산업을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 5일까지 30일간 ‘제2회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컨퍼런스(Farming+@JEJU Fair&Conference)’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온라인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차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컨퍼런스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 ▲6차산업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관 운영 ▲6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수출 상담회 등이 펼쳐진다.
전국에 있는 6차산업 관련 기업·기관이 온라인 전시관에 참여해 동영상으로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을 설명하는 등 홍보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람회 홈페이지(http://farmingplusjeju.com)에서 관람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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