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대란에 먹거리 환경도 요동…현장서 고민하고 대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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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지구랑 친구 되기 식생활 주간 행사

기후 위기에 따른 먹거리 문제를 현장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행사가 눈길을 끈다.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농업회사법인 밥상살림주식회사, 한살림생산자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오는 31일까지 제주담을센터에서 기후 변화 기획전 2탄인 ‘지구랑 친구 되기 식생활 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내 몸과 지구를 위한 채식 생활, 한 살림이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기후 위기에 따른 식량 위기에 대한 이해 ▲지구를 생각하는 건강한 한 끼 실천 캠페인 ▲채식 및 로컬푸드 요리 강좌 외 레시피 공모전 ▲교육과 게임을 통한 기후 위기 실감과 실천 의지 제고 등이다.

앞서 한살림제주 등 3개 법인 및 단체는 지난 8월 기후 변화 기획전 1탄으로 ‘기후 변화와 제주 열대과일전’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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