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하게 하는 소중한 순간에 ‘붓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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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수채화 회원전 30일까지 부미갤러리
강미영 作, 한여름 날의 추억.
강미영 作, 한여름 날의 추억.

그리미수채화(회장 현영숙)의 첫 번째 회원전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에 위치한 부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수채화를 사랑하는 작가들은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 그리미수채화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5명의 작가들은 도민들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순간을 담은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미영 작가의 한여름 날의 추억’, 김미숙 작가의 그리움이 투영되어’, 이성미 작가의 빛나는 순간’, 하정숙 작가의 나를 일깨우다’, 현영숙 작가의 신촌 바당등을 만날 수 있다.

그리미수채화 회원은 미술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그리미수채화는 앞으로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주기적으로 미술팬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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