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지역은 쌀쌀하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고,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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