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합동위령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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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덕림)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약천사 입구에 위치한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탑에서 ‘제24회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이날 위령제에 참석한 희생자 유가족들은 일제에 의해 태평양전쟁에 강제 동원돼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렸다.

강덕림 지부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일본의 세계 침략 야욕이 본격화되며 발발한 태평양전쟁에 강제 동원돼 희생된 분들의 억울함이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며 “이는 태평양전쟁이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지금이라도 역사적 정의를 위한 과거사 청산에 적극 나서야 마땅하지만 아직도 군국주의 망령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며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는 물론 우리 유족들도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귀포보건소, 7000보 걷기 운동 캠페인 전개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걸매생태공원과 일호광장, 동문로터리 등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만예방을 위한 7000보 걷기 실천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 중문서 비치코밍 실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활동을 벌이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벌였다.

 

 

▲제성철강, 노인 성금 기탁

㈜제성철강(대표 한해성)은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 노인회관을 방문, 홀로 사는 노인 15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월남참전자회, 해안가 환경정비 실시

월남참전자회 남원분회(회장 현정범)는 지난 29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포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에 나서는 한편, 차량 10대를 동원해 감귤사랑 나라사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몰군경유족회, 충혼묘지 환경정비 실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변영근)는 지난달 29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충혼묘지를 참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무들의 모임, 경제살리기 캠페인 전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모임 서귀포시지회(회장 김옥열)는 지난달 29일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토오일시장에서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서홍동 주민자치위, 추억의 숲길 환경정비

서귀포시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수)는 지난달 31일 서홍동 추억의 숲길에서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추억의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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