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제주 MICE산업 위기…도의회, 3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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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의 MICE산업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박호형)와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3일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 MICE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장정훈 제주융복합관광연구소 이사장이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MICE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김승배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김종기 제주인적자원위원회 팀장, 박수범 피컨벡스 대표, 유영신 누리 대표, 정종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실장, 조진훈 제주컨벤션뷰로 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박호형·강성민 의원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올해 MICE 유치실적이 목표치의 23%에 머물고 있어 심각한 수준”이라며 “그로 인한 대응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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