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 만에 도내 60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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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확진자와 접촉
지난 2일 통보···3일 확진

도내에서 42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도내 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0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60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서울시 소재 한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이날 오후 330분께 제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해 3일 오후 130분께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번 확진자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된다.

제주도는 60번 확진자의 방문지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완료 후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에 따라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목록 형태로 제주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판-확진자 상세정보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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