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성인 대상 선착순...13일 프로그램 개강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2020 나무공예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캘리그라피와 민화’를 주제로 한 나무공예 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해림 우드버닝 강사의 지도하에 우드버닝을 활용한 나무공예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성인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766-4600.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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