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국제자유도시·섬 관광 제주포럼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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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4·3연구소, 6일 4·3-평화 위한 접근 주제 세션 운영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7일 '노년의 재발견' 주제 세션 마련

올해 제주포럼에서도 제주4·3과 평화, 제주국제자유도시, 섬 관광, 여성과 안보 등 다양한 주제의 제주 관련 세션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연구소는 6일 오전 1110한국전쟁 70년과 4·3-평화를 위한 접근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가 주제 발표하고,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박찬식 제주4·3연구소 이사, 김영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토론을 펼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7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평생교육 세기의 시작 : 노년의 재발견을 주제로 세션을 마련한다. 허정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마키오 아쯔시 도쿄대 교육학부 교수와 최일선 경희대 교육대학원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여성가족여구원도 7일 오후 코로나19 팬데믹과 여성의 일상 안보를 주제로 팬데믹 환경이 여성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여성의 관점에서 인간안보 유지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대 서영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칼라 실버트 유엔여성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성, 평화 및 안보 자문관이 코로나19와 여성, 평화 그리고 안보를 주제로 기조 발표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개막 둘째 날 헬스케어타운 힐링힐즈, 제주 생물자원에서 팬데믹의 돌파구를 모색하다’, 마지막 날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제주 휴양단지 조성방안등의 세션을 마련하고, 제주관광공사는 섬 관광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및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구시스템과 기후위기 :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 방안’, ‘코로나 이후 시민사회의 대응’, ‘팬데믹-코로나19 속 문화 예술 역할’,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통한 새로운 번영등 다양한 세션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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