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서 청년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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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팀 청년사무국 직접 주제, 연사 정해 현장 운영
JDC, 청년평화토크쇼 진행...현기영 작가 등 참여해

올해 제주포럼은 미래세대인 청년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포럼 첫날인 5일을 제주포럼 청년DAY’로 지정하고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3팀의 청년사무국이 직접 주제와 연사를 정해 현장에서 운영하는 세션을 기획했다.

청년사무국 청바람의 ‘CODE BLUE 지구를 심폐소생 하라’, 스뉴노멀의 청년 뉴노멀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NEW 교육’, 정주행의 어서와, 정주는 처음이지? 청년, 제주와의 상생을 말하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마련한 청년평화토크쇼에는 방송인 조우종씨와 현기영 작가,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이동훈 코로나맵 개발자, 강나라 북한 출신 청년, 수잔 샤키야 네팔 청년, 일리야 벨랴코프 러시아 청년이 참여해 평화와 포용의 사회 구현, 청년의 역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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