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당직자 개인사무실 압수수색
창조한국당 당직자 개인사무실 압수수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학력·경력 위조 혐의로 구속된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이한정(57) 당선자의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윤웅걸 부장검사)는 24일 창조한국당 핵심관계자 2명의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자료를 집중 분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또 이 당선자가 당에 빌려줬다는 6억원에 대해 창조한국당 측이 “이 당선자의 지인 2명이 당채(黨債)를 매입했다”고 해명했으나 이 당채가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이 없는, 인쇄물 양식으로 발행된 개인 간 차용증서 수준에 불과하다고 보고 돈의 출처와 성격,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23일 당 관계자 2명을 불러 당채 발행 및 이 당선자 측 매입경위 등을 조사했다.<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