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산 제품 일본 판촉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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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옥스 덱스도쿄비치 다이바점.
라옥스 덱스도쿄비치 다이바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이달부터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쇼핑몰 라옥스 덱스도쿄비치 다이바점에 제주에서 생산된 화장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본에 12개 체인점포를 운영하는 대형 유통회사인 라옥스가 운영하는 덱스도쿄비치 다이바점은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지 않고 제주의 유명 관광지와 특산품도 홍보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또 일본 시부야 중심에 있는 쇼핑센터인 모디에서도 도내 화장품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제품 상설판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신주쿠의 대형쇼핑센터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도내 기업들이 생산한 17개 상품이 만매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이 외에도 오사카 남바에 있는 마루이백화점 남바점에도 도내 2개 기업에서 생산한 화장품 10개 품목을 입점시키는 등 제주 제품에 대한 판촉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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