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업 육성·지원에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
“제주기업 육성·지원에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
  • 김승종 기자
  • 승인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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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오경수 제주미래가치포럼 의장
삼성·롯데 등 대기업서 IT CEO 활동
제주형 뉴딜 프로젝트 사업화에 재능 기부
오경수 제주미래가치포럼 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으로 제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 유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경수 제주미래가치포럼 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으로 제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 유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9월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제주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연구소,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주미래가치포럼을 발족시켰다.

전문가들의 지식을 공유·활용하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발굴, ‘제주형 뉴딜 프로젝트로 전략 사업화하고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의 유망 기술과 기업을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포럼의 의장이 오경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명예회장이다.

오 의장은 제주 출신 기업인 중 대표적 IT 전문가로 16년 동안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IT 분야 CEO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삼성그룹에 입사한 후 에스원 정보사업 등을 총괄했고 그룹 산하 정보보호 전문회사인 시큐아이닷컴의 대표이사를 5년 동안 역임하기도 했다.

그 후 롯데그룹으로 스카우트된 오 의장은 49세의 나이로 최연소 계열사 대표이사(롯데정보통신)가 돼 11년 동안 CEO로 재직하며 데이터 센터 및 백업센터 건립, 계열사 IT 인력을 통합 등의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제주미래가치포럼은 지난 9월 발족된 이후 매달 1회씩 각 분야별 주제를 갖고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1, 2회 포럼 주제는 제주형 에너지 뉴딜 사업의 방향디지털 사회로의 전환-DID(분산 신원 확인) 기술을 적용한 응용분야였다.

오 의장은 제주미래가치포럼을 통해 전문가집단이 소통·협력하고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양식·관광·농업은 물론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추진 등을 위한 논리 개발과 사전 준비

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의장은 이 포럼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 외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셔틀 생활(Shuttle Life) 생활 속에서도 그의 전문성을 살려 제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우선 각급 기관에서 특강 등을 통해 CEO 경험과 리더쉽, 정보보호 및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소규모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에 뛰어든 제주의 청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자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제주기업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제주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펀드와 제주기업들이 공동으로 구매·광고·설비 등을 할 수 있는 공동

조직(vc) 육성에 마중물 역할도 할 계획이다.

오 의장은 “2019년 제주 지역내총생산(GRDP) 20조원 중 6조가 공공예산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으로 제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 유치와 투자조합 결성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돼야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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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지소 2020-11-09 20:31:22
와우~~ 인정합니다
열심 하시네요
단타 속도도 빠르시고,
언제나 굿 럭 하십시요.

도민 2020-11-08 21:13:27
제주도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모습에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최고 2020-11-08 20:30:21
제주를 세계 최고의 정보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제주를 변화시키는 초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자박마니 2020-11-08 20:24:34
벤쳐들이 성장할수 있는 우산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현실을 직시하며 한걸음 내디딜 수 있는 자신감으로 도전하는 벤쳐기입이 많이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파이팅 제주 2020-11-08 20:06:02
오의장님의 고향사랑과 열정이 제주IT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셔틀생활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도 혁신제주릏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