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심 속 잘 가꾼 집 5곳 선정
제주시, 도심 속 잘 가꾼 집 5곳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잘 가꾼 집 전경.
잘 가꾼 집 전경.

제주시는 작은 공간을 활용해 도심 속에 자연친화적인 주택을 조성한 5곳을 선정, 연말에 상패와 현판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곱들락 허게 잘 가꾼 집’을 주제로 지난 3개월 간 공모신청을 받았다. 주택 19곳이 신청한 가운데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곳을 선정했다.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주택 조성 시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개방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최고 점수를 받은 5곳의 주택을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18곳이 신청해 10곳을 선정했다.

잘 가꾼 집으로 선정된 주택 사진은 제주시청에서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