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파란공장, 사회적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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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파란공장(대표 조남희) 등 전국 87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약자인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수익을 창출하는 영리 및 비영리 조직이다.

파란공장은 지역 영세 창작자(로컬 크리에이터)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쇼핑몰 베리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리제주에는 70팀에서  만든 제품 1000여 종이 입점해 있다.

파란공장은 지역 영세 창작자와 함께 환경 등 지역 문제에 착안한 디자인 제품을 공동 기획해 판매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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