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경훈)는 18일 오후 2시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서 ‘찾아가는 합동 현장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상담회는 서귀포시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 기술보증기금 제주영업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주센터,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신용보증재단 등이 참여한다.
참여 중소기업은 자금, 판로.수출, 인력, 컨설팅 등에 대해 전문가와 원스톱으로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방역조치 후 1:1 개별상담으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서귀포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현장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경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합동 현장 상담회를 통해 서귀포시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