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영천·대륜동, 주민자치위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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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과 영천동, 대륜동이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2020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수, 영천동이 우수, 대륜동이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각 마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한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비롯해 지역자원과 연계해 주민의 자발성을 높인 사례,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룬 사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최우수에 선정된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제1회 헌혈문화 확산사업’은 지역자원 중 하나인 수국을 테마로 헌혈을 연계한 창의성이 돋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나비 테마 사업과 예술마을 프로젝트,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이주민과 정착주민과의 화합과 협력을 위한 교류사업 등은 지역자원 연계 부문과 지속가능한 사업 평가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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