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오늘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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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아트제주, 아트제주 아카데미 열어

섬아트제주가 진행하는 아트제주 아카데미 2020’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트제주스페이스와 온라인 화상회의 Zoom에서 동시에 열린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카데미 2020‘Art for Tomorrow-내일을 위한 오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미술계 전문 인사들을 초청해 코로나19가 휩쓴 올 한 해를 돌아본다.

오는 21일 첫 강의는 최근 JTBC ‘방구석 1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김찬용 전시해설가가 맡는다. ‘예술의 위기 극복법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예술이 불러올 변화를 예측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부다덕 서울옥션블루 자문위원이 아트 토이의 모든 것을 주제로 미술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소개한다.

이어 이소영 미술교육가는 뉴 노멀 시대의 컬렉팅을 주제로 코로나19에 대처하며 변모한 글로벌 미술시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인 1212일에는 김성오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열린다. 제주 자연에서 얻는 창조적 상상력으로 회화작업을 선보이는 김성오 작가는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시대정신, 예술가의 관점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제주 아카데미 모바일 신청서(bit.ly/3jVFj5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38 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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