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날씨를 보인 23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 한 해녀가 소라 채취를 마치고 이끼가 활짝 핀 갯바위 위로 올라오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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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날씨를 보인 23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 한 해녀가 소라 채취를 마치고 이끼가 활짝 핀 갯바위 위로 올라오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