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 포스트 코로나 대비 탄력적 교육 모델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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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요청 정책 연구학교 선정...내년부터 3년간 운영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탄력적인 교육과정 모델을 운영하는 연구학교로 선정됐다.

한라초는 교육부 요청에 따라 정책 연구학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정책 연구과제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탄력적 운영을 위한 혁신 방안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비대면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 기간은 202131일부터 2024129일까지 3년이다.

양동렬 교장은 사회 변화를 반영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개선,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지원, 특색 있고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 등에 방점을 둬 새로운 교육과정의 모델을 제안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리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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