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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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헌봉 회장,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 수상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3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오헌봉 회장에게 박애장 금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적십자 박애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 규정에 따라 인류애를 발휘해 인명을 구제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3명에게 박애장 금장이 수여됐다.

오 회장은 1997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의원, 명예고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기부와 봉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 오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으로 동시에 가입한 바 있으며 제주대학교, 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등에 20여 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오헌봉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형119센터, 취약계층 가옥 안전점검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정경만)는 지난 24일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가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노수옥)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한라적십자봉사회, 경로당 물품 지원
한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혜선)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경로당을 방문해 10㎏ 쌀 125포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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