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복지관 다목적실서…작품 80여 점 선보여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성인장애인 평생학습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장애인들이 지난 1년간 평생학습 교육을 통해 만든 서예와 사군자, 퀼트공예 등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복지관은 개관 첫해인 2000년부터 평생학습 교육을 진행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는 물론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