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사회공헌 활성화 기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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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가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를 열어 전국 265개 기관·기업·단체 등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제주농협을 포함해 7개 기관이 지역사회 공헌 정신을 인정받았고, 제주농협은 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농협은 2006년부터 직원 기부 행복나눔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촌·오일시장 방역, 임직원 모금을 통한 저소득층 가구 노트북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변대근 농협 제주본부장은 제주농협 전 임직원은 매월 기부에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증과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지역기반의 공유가치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리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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