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9년 연속 고객 만족도 전국 1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가 9년 연속 고객 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제주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6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고객 만족도 조사’ 평가 결과, 모든 회차에서 평균 점수 1위를 달성했다.
제주농협은 2012년부터 9년 연속 고객 만족도 최고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전국 3510개 농·축협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 만족도 조사(CSI)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변대근 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9년간 고객 만족도 1위라는 명예를 안겨 준 농업인들에게 감사하며,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같이의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 사랑의 돼지고기 수육 전달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 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일 노인복지센터 연화원을 방문해 ‘사랑의 돼지고기 수육(80㎏)’을 전달했다.
김상재 제주대 교수, 한림원 정회원 선출
김상재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54)는 2021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임 정회원에 선출됐다.
한림원은 과학기술분야 국내 최고 석학들의 모임이다.
광령초, 진로 축제 운영
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유치원생과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빛누리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진로 축제를 운영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