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문화 확산 위해 문화예술계 종사자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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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x성평등 네트워크 in jeju’
5일부터 11일까지 포지션 민 제주서 아카이브전

상상창고soom이 주최하고 2020 A.C.E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x성평등 네트워크 in jeju’5일부터 11일까지 문화공간 포지션 민에서 아카이브 전시 ‘Insight Round’를 연다.

문화예술x성평등 네트워크 in jeju’는 문화예술현장의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생태계 속에서 비합리적인 일들을 겪어온 여성들의 사례를 모아 이야기하고 올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0 A.C.E 추진위원회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문화예술계 100인이 참여한 성평등 문화씨앗을 배달합니다와 성평등 메시지를 담은 영상작품 릴레이 업로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시를 준비한 연미 작가는 수직도 수평도 없는 우주의 공간에서 각자의 빛을 내는 별처럼 전시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밝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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