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시민 서평단 서평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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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온라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결성된 ‘서귀포 시민 서평단’의 서평을 모아 ‘서귀포 시민들의 책 이야기’ 서평집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평집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게시된 서평 중 40편을 선정, 130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서귀포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주전통경관’, ‘제주생활사’ 등 제주와 관련된 책은 물론 김수연 작가의 ‘일곱해의 마지막’ 등 다양한 소설과 수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활동에 제한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서평집 발간이 시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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