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 실버문화페스티벌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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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제주 여인의 빛’ 선보여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원 공연 모습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원 공연 모습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단장 강명언, 회장 이안순)2020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에서 작품 제주 여인의 빛’(안무 박연술)으로 대상인 샤이니스타상을 수상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행사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비대면 동영상 오디션을 통해 진출한 본선 20팀의 온라인 경연으로 진행됐다.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지난 4일 제주의 춘하추동과 여인의 삶을 작품화 한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의 제주 여인의 빛을 샤이니스타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한편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은 지역 고유문화의 보존·전승·선양 및 전통문화의 교류를 위해 지난 2000년 결성된 서귀포문화원의 부설 예술단으로 문화 소외지역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는 공연을 매년 20회 이상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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