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정먹그림사랑회, 제11회 정랑문인화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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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문예회관서 전시
고성대 작가 작품
고성대 작가 작품

포정먹그림사랑회(회장 강수영)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11회 정랑문인화전을 열고 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매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정먹그림사랑회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로 함께할 수는 없었지만 그동안의 작업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회원들은 올해 전국 미술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전시에서 회원들의 개성이 드러난 문인화, 서예 작품들을 감상해볼 수 있다.

강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지만 회원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전시장 안에서 문인화의 깊은 멋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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