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들의 고민, 예술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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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단체 ‘LOOP’·‘KSA’
제주시 비아아트센터에서 전시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청년 기획 사업으로 선정된 제주 청년 작가팀 LOOP의 첫 프로젝트 복합환승센터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에 위치한 비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를 위해 시카고와 제주에서 활동하는 20대 청년 작가들이 뭉쳤다.

제주 청년 작가팀 LOOP의 문휘빈, 송재혁 기획자와 시카고 예술기획팀 KSA의 안성배 기획자에 의해 기획된 프로젝트는 복합환승센터를 주제로 펼쳐진다.

예술은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매체다. 시카고와 제주의 청년작가들은 국적의 거리를 넘어서, 같은 청년으로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청년들만의 공감대와 연대를 형성한다.

관람객들도 작가 혹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위치한 청년들의 고민을 마주하며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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