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수 활용한 구강용품 중국 수출 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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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160만러 수출 계약 및 파트너십 협약 체결

제주 용암수를 활용한 구강용품의 중국 수출 160만불 계약이 성사됐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지난 10일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제주 용암수 활용 구강용품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유통판로 개척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계약 및 파트너십 협약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김동준 ㈜제이크리에이션 대표이사, 김기원 진다글로벌유한공사 대표이사, 김영훈 신의제약 대표이사, 이진태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수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업체 상품정보 제공, 중국판로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제품 생산업체인 ㈜제이크리에이션은 구강용품의 중국 수출, 상품 공동개발, 제주 용암수 원료개발 및 공급을 맡는다. 진다글로벌유한공사는 중국 현지 수입, 판매홍보 마케팅 기타 해외수출 거래선 확보를 담당한다.

협약에 앞서 ㈜제이크리에이션과 진다글로벌유한공사는 ‘제주용암수 원샷 가글’ 160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용암수 원샷 가글’은 ㈜제이크리에이션과 구강용품 전문기업인 신의제약과 공동 개발한 구강용품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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