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용담3동에 위치한 7080라이브카페(제주시 서해안로 648) 건물 2층부터 6층까지 방문자에 대한 일제 검사에 나선다.
21일 오후 5시 7080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에 달하고 있고, 같은 건물을 오가는 과정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
제주도는 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제주시 일도1동 소재 ‘77다방’(15~18일)과 제주시 조천읍 ‘혼모심 사우나(남탕)’(16일 오전11시~11시49분)의 동선도 추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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