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디 그리멍 꿈꾸멍’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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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던 미술 실기 교실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디 그리멍, 꿈꾸멍’ 전시회를 오는 28일부타 다음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던 교육생들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점을 고려 출입인원을 시간당 30명으로 제한하는 등 전시실에 많은 인파가 집중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교육기간 내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잘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술 실기 교실은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 의욕 고취와 잠재력 발굴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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