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KAL호텔 사우나(남탕)와 제주시 연동 소재 일반음식점 예일갈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며 같은 시간대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제주지역 내 공개된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https://covid19.jeju.go.kr/info.jsp#)’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확진자 이동 경로.
■제주KAL호텔 사우나(남탕)
▲17일 오후 1시 48분~3시 28분
▲18일 오후 5시 56분~7시15분
■예일갈비
▲17일 오전 11시40분~오후 2시
▲18일 오전 11시35분~오후 3시
▲19일 오전 11시55분~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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