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화미술관서 제주 랩소디 시각예술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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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에서 개관한 김택화미술관에서 시각예술전 ‘제주 랩소디-당신의 제주는 언제, 어디서부터인가요?’가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에 전정돼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젝트다.

강요배, 고길홍, 김석윤, 김도마, 이승연 등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준비됐다.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현대미술을 전공, 1964년 고향에 돌아와 40년 넘게 제주 풍광을 그렸던 고(故) 김택화 화백의 유작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해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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