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 판매사업 매출액 606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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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이 올해 고품질 감귤 출하와 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판매사업 역대 최고 매출액인 606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미농협은 김영근 조합장 취임 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하는 등 시장개척에 나선 결과 2018년 132개소였던 거래처 수를 올해 159개 업체로 늘렸다.

또 올해 새로 도입한 만감류 비파괴 선별기를 통해 당도 선별을 통한 고품질 만감류를 출하,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했다.

김영근 조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감귤 수요와 판매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시기지만 농가와 농협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판매사업 매출액 6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유경 주무관

▲서부보건소 오유경,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평가 대상 수상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소속 오유경 주무관이 29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현장관리훈련프로그램) 전국 평가 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애류성룡함,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성금 기탁

해군 서애류성룡함(함장 문종화 대령)은 29일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시여성공직자회, 장애인단기거주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서귀포시여성공직자회(회장 김금자)는 29일 연말을 맞아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행복나눔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스쿨존 횡단보도 노란발자국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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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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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호남향우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표선호남향우회(회장 손광덕)는 지난 28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현덕봉)을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전개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28일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효돈동 주민자치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귀포시 효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종진)는 지난 28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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