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제7차 이사회...김현웅 전략기획부장은 상무로 선임
임준효·이경빈 제주은행 부행장이 연임됐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9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임준효 부행장과 이경빈 부행장에 대한 1년 연임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임 부행장은 부산 출신으로 1988년 신한은행 입사 후 2019년부터 부행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부행장은 제주 출신으로 1992년 제주은행 입사 후 2019년부터 부행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 김현웅 전략기획부장이 상무로 선임됐고, 강종호·장우천 상무는 연임이 결정됐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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