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엄성규 서울경찰청 경비1과장(50)이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6일 37명의 경무관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엄성규 과장은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장,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북 음성경찰서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오현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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