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총선 공동기획 제주도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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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제주MBC·제주의소리…‘선택 2020, 유권자가 미래다’
제주일보 등 언론 4사는 유권자 중심의 4·15총선을 보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일보 등 언론 4사가 공동 기획한 4·15총선 ‘선택 2020, 유권자가 미래다’가 2020년도 제주기자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제주도기자협회(회장 박정섭)는 2020년도 제주도기자상 기획취재보도 부문에 제주일보·제주CBS·제주MBC ·제주의소리 등 언론 4사가 기획 연재한 ‘선택 2020, 유권자가 미래다’가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제주일보 등 언론 4사는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언론·후보자 중심의 기존 보도 관행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선거보도를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선거보도자문단과 도내 각계각층에서 99명이 참여하는 도민참여단을 구성해 제주의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총선 아젠다를 선정했고, 지역의 이슈와 현안을 제시해 총선을 정책선거로 이끌어 나갔다.

제주일보 등 언론4사는 ‘제주의 미래 도민의 손으로, 도민과 유권자가 선거를 이끈다’는 모토로 4·15총선에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데 노력했다.

한편 2020년도 제주도기자상에는 4개 부문에 총 24편이 출품된 가운데 언론계·학계·시민사회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도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범훈)가 심사를 맡았다.

도기자협회는 취재보도 부문에 제민일보 한권 기자의 ‘영아 20만원 입양 파장’, 한라일보 송은범 기자의 ‘학교급식소 손가락 절단사고’를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기획취재 부문에 KBS제주 채승민·고진현 기자의 ‘2개의 공항, 제주의 갈림길’을 공동 수상작으로 선택했다.

 

 

▲고용보·강영준, 법무부장관 표창

고용보·강영준 법무부 법사랑위원 제주지역연합회 범죄예방위원은 지난 14일 제주지검 법사랑위원실에서 청소년 범죄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혜숙 회장, 새마을대회 우수상 수상

양혜숙 제주시 삼양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14일 새마을중앙회 주관으로 비대면으로 열린 ‘2020년 우수마을공동체 뽐내기’ 전국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장학금 기탁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최근 모교인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를 방문해 장학금 지급 등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조합장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모교에 5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수흉부외과, 성금 기탁

제주수흉부외과(원장 이길수)는 최근 도내 미혼모와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아기사랑엄마의집과 홍익아동복지센터 2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향목로타리클럽, 독거노인에 식품 전달

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김완석)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전복죽과 사골곰탕, 장조림 등 식품을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성산읍위원회, 성금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성산읍위원회(위원장 오장운)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강기종)을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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