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를 보인 31일 제주시 조천읍 올레19코스를 찾은 올레꾼들이 제주 돌담과 억새의 조화가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걷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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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를 보인 31일 제주시 조천읍 올레19코스를 찾은 올레꾼들이 제주 돌담과 억새의 조화가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걷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