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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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오는 26일까지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입춘맞이 체험프로그램 해녀박물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녀박물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는 입춘과 설, 정월대보름을 맞아 해녀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로비에서 새해맞이 소원지를 써서 야외광장 소나무에 직접 매달아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박물관 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인원은 시간당 30명으로 제한된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입춘과 설을 맞은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도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도민, 관람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710-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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