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납읍리 마을제’, ‘한라산신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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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진행된 납읍리 마을제 모습.
지난 2019년 진행된 납읍리 마을제 모습.

문화재청은 오는 11월까지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 주변에서 주민들이 펼치는 전통 민속행사 67건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지역에서는 오는 18일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서 열리는 납읍리 마을제와 내달 제주시 산천단에서 진행되는 한라산신제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6호인 납읍리 마을제는 천연기념물 제375호로 지정된 애월읍 납읍리 난대림 일대에서 마을 수호신인 토신과 재해를 관장하는 포신에게 주민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례다.

한라산신제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산천단에서 한라산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다. 제단이 있는 산천단에서 자란 곰솔 8그루(제주 산천단 곰솔 군)는 천연기념물 160호로 지정됐으며 마을주민들은 매년 이곳에서 정월에 포제 형식으로 한라산신제를 봉행하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2003년부터 마을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당산제(堂山祭), 풍어제(豊漁祭), 용신제(龍神祭) 등의 민속제를 지원하고 있다.

 

고시연 기자 sy5556@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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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2-11 10:35:36
하느님에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윤진한 2021-02-11 10:34:50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