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 담은 따뜻한 한 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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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취약계층에
밑반찬·가사 지원 활동
제주적십자사는 지난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지난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증가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이어오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6일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어멍촐레’는 어머니 반찬을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적십자 봉사원 등이 만든 밑반찬을 경제적 빈곤 또는 신체적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하고 가사 및 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안심서비스이다.

제주적십자사는 올 연말까지 매주 3회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370가구(연 1만400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생활 형편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 대상 가구를 지난해보다 300가구 확대했다.

 

 

▲광동제약,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 음료 기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서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건강음료 나눔 행사’를 열고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64곳 시설에 전달됐다.

 

 

▲㈜제주반도체, 장학금 2000만원 전달

메모리반도체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조형섭)는 18일 제주대학교를 찾아 공과대학 전자공학전공 학생 11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반도체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5년부터 16년째 매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남제주발전본부, 초록우산에 1260만원 후원

한국남부발전㈜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는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후원금 126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장학금과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 네스회, 발전기금 전달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 네스회(회장 한순자)는 지난 17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재단법인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에 150만원을 기탁했다.

 

 

▲적십자봉사회 서귀포지구協, 특별성금 기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김옥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道도시재생지원센터, 협약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희동)는 지난 17일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성평등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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