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의원,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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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21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갖고 있는 도민들의 지원하기 위한 ‘제주도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실태조사, 주민교육과 홍보,  환자 등록관리사업, 환자 조기 발견 및 지속치료율 향상, 편의증진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의 규정이 포함됐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만성질환 위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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