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 이온어스㈜, ESS 특허 취득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 이온어스㈜, ESS 특허 취득
  • 강재병 기자
  • 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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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자율·전기자동차 산업 분야 인큐베이팅센터(KAIST 위탁 운영) 입주 기업인 이온어스㈜(대표 허은)가 이동형 ESS(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배터리의 전기 사용량이 감소할 때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사용량 증가하면 공급함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장치다.

이온어스㈜가 특허를 취득한 이동형 ESS는 기존 ESS와 달리 전기차 배터리팩으로 만든 랙시스템에 전력변환장치를 결합, 트럭에 탑재해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이동형 ESS가 상용화되면 공사 현장, 드라마·콘서트 촬영장, 각종 행사장, 5G 이동 기지국 등에서 사용되던 기존 디젤 발전기를 대체할 수 있다. 미세먼지·소음·악취 등이 없는 태양광, 심야전력 등으로 청정에너지를 충전해 현장에서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이온어스㈜는 현재 다양한 용량의 이동형 ESS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 상반기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과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50kW 제품부터 국내외에 선보일 예정이다.

강충효 JDC 산업육성팀장은 “이온어스와 같이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 육성해 제주가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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